오늘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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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쉬는 공간이 아니라 내가 쉬는 공간으로 #12평
2017년 04월 18일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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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집을 보고 딱 내 집이다! 하는 포인트가 있으셨나요? 

이 집은 일자로 길게 보이는 원룸형태이긴 한데 침실이 분리되는 구조란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계약하기 전에 근처 집들을 꽤 많이 봤었는데 뭔가 정리되지 못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생각해보니 대개의 집들은 정사각형의 원룸 구조라서 공간 분리가 어려워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혼자 산 지 얼마정도 되셨어요? 

혼자 산지는 이제 15개월 정도 됐어요. 혼자 지내는 건 자유로운 면도 많지만 어려운 점도 많이 있어요. 

좋은 점은 집에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거에요. 가족들이랑 같이 지내다 보면 아무래도 생활패턴을 조금 씩 맞출 수 밖에 없는데, 일이 많아서 늦게까지 작업해야 하는 날에 눈치 보지 않고 혼자 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는 점이나 촬영한다고 집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처음으로 혼자 살아본다는 새로움에 두근거리기도, 신기하기도 하면서 마냥 좋았는데 2년 차가 되어가는 지금은 문득 문득 외로움이 찾아오는 때가 잦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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