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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쉬는 공간이 아니라 내가 쉬는 공간으로 #12평
2017년 04월 20일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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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으셨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최종선택은 리사님이 직접 하신거잖아요. 많은 분들이 이 '선택'이 정말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떤 부분이 가장 어려우셨고, 그때마다 어떤 걸 기준으로 잡고 선택을 내리셨나요.

사실 스타일링을 받는다 해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의존하게 되면 생각보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엔 처음부터 컨셉이나 좋아하는 포인트가 뚜렷해서, 무언가 선택하고 진행하는데 많이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일단 저만의 기준 (전체적인 컬러톤, 가구소재)을 잡고 추천해주신 가구/소품들이 그 기준에 어울리는지에 따라 선택을 했어요.

필요한 큰 가구들부터 정하고 소품을 정하는 형태로 진행했는데, 큰 가구의 경우엔 제가 평소 원하는 침실 사진들을 많이 참고해서 골랐어요. 사진을 보면서 실제로 내가 이런 공간에서 산다면? 하며 상상을 해 보니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나 소재 파악이 잘 되더라고요.

제가 모아둔 사진을 보니 대개 침대는 헤드가 없고, 우드나 가죽소재를 많이 사용하지 않은 스타일을 제가 좋아한단 걸 알게 되서 이 부분을 기준으로 잡으니 크게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평소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느꼈던 불편한 부분들, 그리고 바랬던 부분들도 많이 반영했어요. 예를 들면, 집에 생기가 없어서 식물을 키우고 싶다든가, 수납공간이 부족하니 침대 밑 공간도 활용할 수 있는 수납형 침대가 있었으면 좋겠다든가 하는 부분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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