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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팁
3년차 신혼부부,우리만의 작은 홈카페 꿀템을 소개합니다
2019년 11월 10일 09:55
안녕하세요 :D
결혼 3년차 새댁 당근즙입니다
저는 집안 곳곳을 꾸미면서 소확행을 느끼고 있는, 집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새댁입니다. 얼마 전에는 집들이도 했었구요.
이번에는 집 전체 대신에 저희집 홈카페를 지키고 있는 아이들을 소개해볼까 해요. 지난 1월에 새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커피를 좋아하는 신랑이 갖고 싶어했던 드롱기를 구매하고, 신랑을 위한 커피공간을 작게 만들어 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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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가까이 쓰면서 이 작은 홈카페를 어떻게 꾸려나가고 있는지, 어떤 아이템들을 잘 쓰고 있는지 아래에서 한 번 이야기해볼게요 :D
    
그라인더와 에스프레소 머신
스테인리스 재질의 반짝임으로 세련된 외관을 가진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에요. 드롱기 옆에는 테이블야자, 티슈케이스, 원목트레이 등등이 자리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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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는 드롱기 그라인더 KG520.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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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잔에서 14잔까지 필요한 양만큼 그라인딩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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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에는 원두를 넣어 놓고 필요할 때마다 그라인딩 하고 있습니다. 원두통 용량은 350g 정도에요.

그라인더를 사면 아래 사진처럼 귀여운, 분쇄된 커피를 담아 놓는 컨테이너도 같이 오는데요. 요건 보관 용량이 170g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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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머신은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EC680.M 모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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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머신에는 커피1잔, 2잔, 스팀, 이렇게 세가지 버튼이 있어서 경우에 따라 추출해 먹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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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맛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는 커피 한 잔에 투샷으로 추출해 마셔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맛있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너무 맛있음!!!! 😆
샷잔(벨크리머)과 템퍼
위의 움짤에서 살짝 스포(?)했지만, 추출된 에스프레소는 샷잔에 담고 있어요. 벨크리머라고도 하는 귀여운 아이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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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루를 압축하는 묵직한 탬퍼는 분위기 있는 나무 손잡이로 멋과 기능 둘 다 잡아주는 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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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에 따라 사이즈가 다른데, 저희집에 있는 커피머신은 지름 50mm의 탬퍼가 적당하더라구요. 살짝 보이는 탬핑 매트는 사이즈 18X14X4.5(mm)짜리입니다.
원두 보관통 & 원두 찌꺼기 보관통 (넉박스)
그라인더에 넣기 전 원두보관은 이케아에서 구매한 유리병에 해놓는데, 꽉 차 있던 원두가 벌써 많이 줄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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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 바로 옆에는 커피 찌꺼기를 모아 놓는 넉박스가 자리해 있어요. 브레빌(VREVILLE) 넉박스 BCB100 제품입니다.

여러 넉박스 중에서 브레빌 제품으로 정한 이유는 내구성, 그리고 커피머신과 어울리는 스테인리스 재질이기 때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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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충격에도 흔들림없는 묵직한 제품이고, 1.8L의 대용량이라 사용이 아주 편리해요! 또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외부와 검정색 내장재가 쉽게 분리 되기에 청소가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어요.

넉박스에 모이는 커피찌꺼기는 냉장고나 옷장 등 습한곳에 두어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데 재활용 하고 있답니다 :)
      
그 밖의 홈카페 용품들
#가루청소 붓
커피를 한잔만 만들어도 가루들이 이곳저곳 떨어지기에 청결을 위해 구매한 페인트 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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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루를 청소하는 솔도 별도로 있지만, 부드러우면서 사이즈가 넉넉한 제품을 원했기에 페인트붓으로 선택했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팀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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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작은 홈카페지만 라떼나 카푸치노를 만들기 위한 우유를 데우는 스팀피처도 있어요. 600ml 용량이면 충분하더라구요.
    
#아가베 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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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커피가 먹고 싶을 때 넣어먹는 아가베 시럽도 구비해두었습니다 :)
     
#나무판과 우드 트레이
기계를 사고 며칠이 지났을때 신랑이 나무판을 가지고 와서는 커피머신을 그 위에 올려놓자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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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 투박한 나무판을 굳이 싱크대에 올려놔야 할까 싶어서 잠깐 반대를 했지만, 이 공간은 신랑이 애정하는 곳이기에 흔쾌히 받아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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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나무를 예쁘게 칠해서 저희집 싱크대 상판 분위기와 비슷하게 만들어 놓으니, 주방의 분위기도 한껏 살아나고 홈카페의 느낌도 물씬. 신랑의 센스가 빛나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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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 위에 바로 홈카페 소품들을 그냥 뒀더니 정돈이 안되는 느낌이길래 이케아에서 우드 트레이를 하나 구매해서 나란히 두었답니다.
     
번외편, 핸드밀 (핸드 그라인더)

홈카페 한켠에 자리잡은 homeart 핸드밀

신랑이 결혼 전부터 가지고 있던 물건인데, 연애할 때 신랑이 커피 장인인 것 처럼 원두를 갈아서 커피를 손수 내려주더니 그 이후에는 한번도 이 아이를 사용해서 커피 내리는 모습은 못봤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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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원두를 갈지는 않지만 홈카페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주고 있는 핸드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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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커피를 한잔 뽑아서 예쁜 사진도 찍고 여유를 부릴때 행복을 느끼는 새댁 :D 역시 휴식은 커피와 함께 할 때가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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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우리 부부만의 홈카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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