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때문에 몇 달째 고생하면서 인테리어는 고생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일주일 넘게 서칭을 하고 회사 분들에게 물어보며 이상한 회사 거르고, 네이버 블로그 포트폴리오 체크해가며 신중하게 고른 곳이었습니다. 원래 살던 집주인이 좀 정신병 있는 거 같은 사람이라 공사 기간도 4일 밖에 안되서 도배, 장판, 샷시, 중문, 페인트칠만 교체하게 되서 너무 속상했는데 그런 부정적인 마음이 다 날아갈 만큼 완성도 높은 시공이었습니다. 특히가 갑작스런 이사라 제가 업무 조정을 못해서 시공일에 해야하는 거도 잘 못챙기고 찾아가보지도 않았는데 실장님이 너무 꼼꼼하게 제가 미쳐 확인하지 못해서 늦게 발견된 수리 필요한 구석까지도 알려주시고 정확한 진단과 빠른 결단으로 해결 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어요.
특히 저는 똥눈인 주제에 "도화지 같은 느낌으로 집이 넓어 보이면 좋겠는데 뭘 어쩌면 좋을지는 모르겠어요"라는 저의 개똥같은 주문에도 신속 정확하게 이쁜 옵션들을 제안 해주셨고 각각의 장단점을 명확히 성명 해주셔서 덕분에 빠른 결정을 하고 실제 완공 되고도 너무 이뻤습니다. 원래 사시던 분도 잔금일에 구경하러 오셨는데 너무 이쁘고 자기 집 아닌 거 같다고 놀랐고 동네 주민분들도 제가 다른 공사때문에 열어둔 문으로 보시고 너무 이쁘다고 입이 닳게 칭찬을 들어서 제가 다 뿌듯했네요. 특히 샷시는 제가 너무 추위 많이 타서요 라고 해서인지 정말 좋고 튼튼한 걸로 내외 다 해주셔서 차음은 물론 방음까지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공사 끝나고 이사날까지 들러서 제가 챙기지 못한 자잘한 부분까지 수리 해주시고 입주 청소도 지켜 봐주신 덕분에 실장님 와 계신 동안 한 청소 부위만 반짝 ㅎㅎㅎ 입주 청소랑 이사는 큐브에 소개 안받고 그냥 불렀는데 정말 일을 못해서 더 큐브에 준공청소까지 맡겨야 했다 싶어서 후회가 막심했습니다. 소개 해주신 방충망 업체분도 너무 손 빠르고 저렴하게 잘 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원래 있던 전세집이 너무 하자 많은 곳이었고 몇 달간 전세로 입씨름 하다보니 정신도 너무 힘들었는데 덕분에 매일 아침 햇살 들어올 때마다 행복하고 가전 배치하고도 너무 잘 어울려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진짜 들숨 날숨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고!! 인테리어 시공 알아보시는 분들, 검색 그만하고 그냥 계약 하셔도 됩니다. 조x인테리어나 작은 규모 인테리어 업체에서 개망하여 하자 있는 집에서 2년 살아본 저의 증언이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