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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집들이
아이가 있는 집, 가구와 소품만으로 정갈하게!
2019년 06월 11일 10:05
이 집의 모든 제품 보기
건물
아파트
평수
33평
스타일
모던, 미니멀&심플, 북유럽
작업
셀프•DIY
분야
홈스타일링
가족형태
아기가 있는 집
지역
울산광역시
[991792, 991714, 991715, 991716, 991717, 991718, 991719, 991720, 991721, 991727, 991749, 991722, 991723, 991724, 991725, 991726, 991750, 991728, 991751, 991786, 991752, 991729, 991730]
안녕하세요. 저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건축사예요. 지금은 아이를 키우느라 집에서 주부로 일하고 있어요. 

건축 일 대신 저의 일터이자 우리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을 애정을 쏟아 가꾸었고 소개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내 손으로 우리 가족의 특별한 집을 지어 살아보고 싶은 꿈이 있지만 지금은 아주 평범한 아파트에 시공 없이 가구와 소품만으로 집을 꾸몄습니다. 
도면

저희 집 평면도를 그렸습니다. 33평 아주 평범한 아파트죠. 


남서향이라 거실에 정말 오랫동안 해가 들어요. 제일 넓고 밝은 곳이에요. 그래서 이 거실 공간을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근에 거실에 있던 TV를 서재로 옮겼고, 책꽂이를 설치하였답니다.


거실을 중심으로 저희 집을 소개해 볼게요!

1년 전, 이사 온 후 거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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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이 집에 이사 오면서 소파와 식탁을 바꾸고 식탁 조명을 교체하고 커튼을 달아주는 것으로 거실+주방 공간 꾸미기를 마무리하였어요. 


특별한 건 없이 지극히 유행에 따르는 홈 스타일링이었지만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하지만 이 공간의 역할이 TV 보는 곳이라고 생각하니 좀 아쉬운 생각이 들어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TV 없는 거실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선반형 책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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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선반형 책장을 설치했어요. 벽에 구멍 뚫는 것을 싫어해서 액자도 꼭꼬핀으로 하나만 걸었는데, 아무리 책장을 찾아봐도 선반형만큼 깔끔하고 맘에 드는 책장을 찾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설치를 결심!


선반형 책장을 설치하기로 결심하고 레어로우로 선택하고도 간격과 높이, 칸 수 등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처음엔 전면 책장을 생각했는데 이미 서재에도 책장이 있고 비용을 고려해서 두 줄 네 칸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낮게 설치하기로 했죠.


콘크리트 벽을 뚫느라 고생한 남편도, 고민 많았던 저도, 아이도 모두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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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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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거실은 베이지 톤의 바닥과 원목 패턴의 TV장 때문에 전체적인 톤이 베이지였는데, 지금은 아이보리 매트와 화이트 정글짐, 화이트 책장 때문인지 전체 톤이 화이트에 가까워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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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쪽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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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소파 쪽 모습입니다. 사실 소파는 TV 보는 용도였는데, 지금은 아이와 앉아서 책도 보고 앉아서 쉬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공간이 됐어요. 사실 서재에서 TV 볼 때 많이 아쉽긴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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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높이에 맞는 사이드 테이블.

갑자기 생뚱맞게 트리 사진이네요!


작년 겨울 처음으로 구입해 만든 트리라 소개하고 싶었어요. 요것도 참 신경을 많이 써서 꾸몄답니다. ^^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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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죠. 로망이었던 원형 식탁을 들이고 나니 처음엔 보고만 있어도 행복했답니다.

식탁이 예뻐서 플레이팅도 신경 쓰게 되었죠. 뭘 올려도 이쁘더라고요. 

처음 집을 보러와서 그레이 민트 컬러의 싱크대가 좀 아쉬워서 베이지 톤으로 좀 바꿔볼까 살짝 고민했었는데,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그냥 쓰고 있어요.

안방과 서재 사이의 공간이에요. 처음에 액자 하나와 캐비넷만 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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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이렇게 책도 올라가고 이것저것 뭔가를 올려놓기 좋은 공간이 되었답니다.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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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두 번째 사이드 테이블을 보여드릴게요. 이동이 쉬워서 거실에도 뒀다가 안방에도 두고 이리저리 옮기며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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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침대와 저희 부부의 침대를 붙여놓고 쓰고 있는데, 아이 침대에 이렇게 조이비 텐트를 설치해줬더니 자기 집이라고 하네요. ^^

아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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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창가입니다. 유일하게 북유럽(?)스러운 부분입니다. 지금은 처음에 거실에 놓았던 놀이 매트를 하나 더 구입해 깔아놓았죠. 


사실, 사진에 보이는 이 부분만 빼면 알록달록 장난감 동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소개를 마치며

특별하진 않지만 가구 하나하나 직접 고르고 배치하다 보면 나만의 취향이 묻어나는 거 같아요. 


막상 집을 소개하고 나니 너무 유행에 따르는 홈 스타일링이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아이를 등원시키고 청소하고 나서 이 공간에서 갖는 커피 타임은 다른 어느 곳 부럽지 않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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