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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집들이
싱그러운 식물과 편안한 분위기의 홈카페 같은 신혼집
2019년 06월 11일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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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아파트
평수
30평
스타일
미니멀&심플, 내추럴
작업
셀프•DIY
분야
홈스타일링
기간
2 개월
예산
200 만원
가족형태
신혼부부
세부공정
발코니확장
지역
경기도 용인시
[993228, 993107, 993196, 993197, 993198, 993199, 993200, 993201, 993202, 993203, 993204, 993205, 993206, 993207, 993208, 993209, 993210, 993211]
안녕하세요. 그림과 식물 가꾸기를 좋아하는 결혼 1년 차 새댁입니다. 결혼 전부터 퇴근 후나 쉬는 날에는 주로 집에서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예요. 그 때문인지 매일 보고 쓰는 물건과 공간에 애착을 갖고 있어요.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을 가진 우리 부부는 자연과 함께 온전히 휴식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꾸미는 것에 포인트를 뒀어요. 

남편과 저는 식탁에 앉아 대화를 하거나 부엌에서 함께 요리하는 것을 즐기며 주말을 보낸답니다. 베란다의 아주 작은 텃밭도 조금씩 키워나가면서요. 지금부터 아늑한 우리만의 공간을 소개합니다.
부부가 함께 휴식을 취하며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공간,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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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을 선택한 이유는 넓은 거실 때문이었어요. TV와 소파가 마주 보는 단편적인 구조는 심심하고 재미가 없어 여러 가지 변화를 주기 원했죠.  

따뜻한 우드톤을 기본 컬러로 잡고 화이트와 식물의 녹색이 어울리는 거실을 상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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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거실 테이블을 두기보다는 작은 원형 테이블을 두어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거나 간단한 디저트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어요. 

기분에 따라 공간 변경도 쉽고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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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선반을 두어 홈카페와 관련된 소품으로 전시했어요. 커피머신과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 우유 거품기 및 커피 그라인더 등으로 꾸려진 우리 집만의 홈카페입니다. 

 워낙 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해 씨앗부터 키우고 있는 식물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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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울 때는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먹지만, 아침에는 출근 준비로 바빠  캡슐커피머신을 많이 쓰고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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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책을 읽거나 간단히 노트북을 하기도 합니다. 주방에 있는 식탁이랑은 다른 느낌을 줘서 좋아요. 
날이 좋은 날은 햇볕이 내리쬐는 거실에서 브런치를 먹으며 여유를 즐기기도 합니다. 음악과 함께면 더 좋은 주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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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미니멀하게 우드톤으로 꾸민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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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라지 킹 사이즈의 큰 침대와 작은 협탁만 두어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어요. 작은 창은 심플한 패브릭 포스터로 빛을 은은하게 차단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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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에는 룸 스프레이나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을 두어 자기 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했어요. 편안한 수면을 위한 가습기와 기상 시 필요한 블루투스 스피커도 함께입니다.

아이보리와 원목이 어우러진 깔끔한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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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부터 늘 꿈꾸던 큰 식탁은 거실과 주방을 자연스럽게 이어줍니다. 

거실이 따뜻한 우드톤이라면 부엌은 아이보리 톤이 많이 돌도록 하여 보다 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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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오면 이 곳에서 맛있는 저녁을 대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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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말에는 소박하지만 알찬 메뉴로 구성합니다. 직접 키운 상추는 덤이고요!
식탁이 커 손님들이 많을 때도 거뜬해서 옹기종기 밥을 먹을 때는 괜스레 행복해집니다.
창의적 생각이 샘솟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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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꿈꾸었던 서재방을 꾸며보았어요. 제가 그림 그리거나 다이어리를 쓰고 책을 읽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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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물건이 많아 미술 관련 용품은 이케아 서랍장으로 정리하고, 책상 위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계열로 맞추어 책상 위가 어지럽게 보이지 않도록 공간을 정리합니다.
벽에는 제가 그린 그림과 좋아하는 엽서로 꾸며요. 서서히 많은 작품들이 한 벽면을 채울 수 있도록 열심히 그려야지요.

공간이 주는 행복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인생에서 가장 많이 머무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것은 저에게 말할 수 없는 행복을 줍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아끼고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할 수 있다면 그게 행복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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