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컨셉 시공상담

전문가 집들이

호텔 욕실을 옮겨 놓은 듯한 프렌치 모던 인테리어

"아치형 화이트 프레임의 중문이 돋보이는 현관인테리어"

인테리어도 유행이 있지만, 유행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랑 받는 디자인이 있다면 바로 '프렌치 모던 스타일'인 것 같아요. 오늘의집 스타일인 '프렌치 모던'은 클래식 하면서도 화려한 포인트가 공간마다 들어가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서인지 연령대를 불문하고 특히 여성 고객님들이 많이 좋아하세요. 그래서 남편분이 인테리어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 특히 많이 시공하시는 스타일이기도 해요. 오늘의집도 프렌치 모던 스타일을 기반으로 깔끔하면서 고급스럽게 완성된 공간입니다.  '공간다시'하면 예쁜 중문을 떠올려주시는 고객님들이 많으세요.


이번 시공 현장에서는 아치 형태의 투명 유리에 화이트 철제 프레임의 중문을 만들어드렸어요. 아치 형태는 많은 분들이 하고 싶어하시는데요. 목공으로 문틀 작업을 잘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시공에다 투명 유리가 들어가는 비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셀프시공으로 예쁘게 만들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아치형 중문을 하고 싶으시다면 꼭 전문가와 디테일한 상의를 하고 진행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번 현장은 문 사이즈 자체가 크지 않아서 위로 긴 형태로 비율을 맞춰드렸어요. 그랬더니 집 내부가 보이면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사각형태의 프레임에 비해 곡선이 들어가니 확실히 여성스러우면서 조금 더 아늑한 느낌을 주는 현관이 완성되었습니다. 좌측 벽면에도 동일한 원형 형태의 거울을 달아주고 반대편은 신발장을 전면 시공하여 넓으면서도 통일감이 느껴지는 현관입니다.

  • 브러쉬골드 애쉬브라운
  • S126 단색시트지 122cmX50cm

조명이 꺼진 상태의 현관 모습입니다. 베이지가 섞인 밝은 그레이 색상의 바닥 타일과 화이트 신발장과 골드 포인트 손잡이가 어우러져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미가 느껴지네요.

"웨인스코팅으로 포인트를 준 거실인테리어"

거실 벽면의 화이트 웨인스코팅과 짙은 브라운의 원목 마루가 돋보이는 거실입니다.


웨인스코팅과 슬쩍 보이는 중문의 화이트 프레임이 맞춤한 듯 잘 어울리는데요. 중문에서 보셨다시피 부드러운 라운드형태를 좋아하시는 고객님이 좋아하셔서 망설임없이 벽면은 웨인스코팅으로 시공했어요. 큰 평수의 거실이지만 굳이 큰 거실장이나 TV를 두지 않고, 벽걸이 TV로 깔끔하게 시공해서 웨인스코팅이 더 돋보이고 예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원목마루는 화이트한 벽면과 천장 때문에 공간이 붕 떠보이는 일을 막아주도록 톤다운된 구정마루 브러쉬골드 애쉬 브라운 색상으로 시공했어요. 넓은 평수에 확실히 더 잘 어울리는 원목인 것 같습니다. 또 구정마루 브러쉬 골드 마루는 표면의 텍스처를 부각해 보다 깊은 원목의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해, 공간의 깊이감을 주면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어요.

주방이 살짝 보이는 거실 풍경입니다. 화이트한 벽면과 잘 어울리는 밝은 색의 쇼파를 일자로 두셔서 더 넓어 보이는 공간입니다. 천장의 조명은 최대한 깔끔한 사각형의 등박스를 시공해서 눈에 거슬리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주방인테리어"

거실의 화이트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간 주방입니다. 수납이 가장 많이 필요한 공간이 어디냐고 물으시면 단연 주방이겠지요? 중간에 타공박스를 내어 필요한 소형가전 제품을 놓거나 예쁜 소품을 둘 수 있게 해드렸고, 골드 손잡이로만 포인트를 둔 붙박이장입니다. 식탁 위 화이트 조명과도 잘 어울려서 전반적으로 깨끗한 느낌이 물씬 나는 공간입니다.

주방 안쪽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화이트색상과 원목의 조합은 언제 보아도 예쁜 것 같아요.

이제 주방 내부를 조금 더 소개해드릴게요. 주방이 안쪽에 들어가 있는 구조라 확실히 더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가능했는데요.

주방은 화이트 대신 밝은 베이지톤으로 시공해, 다이닝룸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타일은 여성 고객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광 화이트 벌집 타일로 시공했어요. 넓은 평수에 비해 다소 작게 느껴지는 주방이라 상부장을 없애지 않고 수납을 넉넉히 할 수 있도록 시공했습니다.

"아치형태가 있어 더 예뻐 보이는 침실인테리어"

욕실로 향하는 공간에 예쁜 아치가 있는 침실입니다. 요즘 따로 이불장을 사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시죠? 예전에 어머니들이 침실에 어떤 가구를 들이느냐로 참 많이 고민하셨던 것 같은데, 요즘 인테리어 시공을 하면 많은 분들이 침실에 붙박이장 설치를 요청하세요. 요즘은 붙박이장이더라도 이사갈 때 가구처럼 떼어갈 수 있는 형태로도 시공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많이 제작하고 있어요. 어디에 두어도 예쁘게 어울리려면 역시 화이트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욕실에 들어가기 전 만나는 예쁜 공간입니다. 예전에는 세면대를 이렇게 욕실 밖으로 내는 구조를 이상하게 여기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호텔이나 해외 디자인들을 많이 접하셔서인지 이런 구조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골드 프레임의 거울과 조명, 수전과 함께 하부장의 화이트 비앙코 타일이 어우러져 고급스럽게 예쁜 공간이 탄생했어요.

고객님께서도 이 집에서 가장 예쁜 공간이라고 자꾸 자랑하고 싶은 공간이라고 칭찬해주셨어요. 바닥 타일은 물 튀김이 아예 없을 수는 없기 때문에 그레이 타일로 시공하여 관리하시기 편하게 만들어드렸어요.

두가지 다른 분위기의 욕실 인테리어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안방 욕실입니다. 세면대를 없애고 욕조와 샤워 부스 공간을 널찍하게 시공해드렸어요. 벽면 타일은 비앙코 타일로, 특유의 고급스러움 덕분에 꾸준히 인기가 있어요. 또한 작은 사이즈의 타일보다 때도 덜 타고 청소도 쉬워서 실제로 시공 후에도 고객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타일 중 하나입니다.


바닥까지 비앙코타일을 시공하는 사례가 있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전체를 비앙코 타일로 하는 것 보다 바닥은 무게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그레이 타일이 훨씬 고급스럽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레이 포세린타일로 추천해드렸습니다. 여기에 수전은 실버톤으로 시공하고 상부장이나 하부장은 없애고, 무지 선반을 시공해, 시크하면서 세련된 분위기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아파트 욕실이 아닌 마치 예쁜 카페에 있는 화장실 같죠?


화장실이 2개인 공간일 경우, 많은 고객님들이 로망이라시며 핑크 타일 많이 선택해주세요. 하지만 아무래도 욕실 전체가 핑크색으로 가득차면 부담스럽고 금방 질릴 수 있으니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며 포인트 타일처럼 쓰는 것을 추천드려요. 핑크 타일하면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먼저 떠올리시는데, 일명 서브웨이 타일로 불리는 직사각형타일과 골드 프레임의 원형 거울과 둥근 포인트 조명 덕에 세련된 느낌이 나요. 또한 직사각형의 타일을 가로가 아닌 세로로 시공해 좁은 욕실을 조금 더 넓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샤워부스의 파티션은 깔끔한 투명 유리로 진행하였는데,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욕실과 어울리도록 윗 부분은 라운드형태로 부드럽게 처리했어요. 욕실 서랍장은 아예 없앨까도 잠시 생각했지만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은 수납하실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최대한 플랫하게 제작해드렸어요.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 아이방 인테리어"

아치형 가벽으로 아이에게 나만의 아지트를 선사한 아이방 인테리어입니다. 아치형 양쪽 끝은 언제든지 책을 꺼내볼 수 있도록 책장을 만들었고, 아래는 쇼파 겸 수납도 가능한 수납형 벤치로 만들어드렸어요. 벤치 바로 위에 있는 작은 포인트 조명도 아이방에 어울리는 귀여운 조명으로 선택해 시공해드렸어요. 아이방은 너무 심플한 것 보다는 생기발랄한 색감을 넣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벽지는 민트색상으로 골라 화사함을 더해 언제든지 들어가고 싶은 아이방으로 완성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분당의 탑경남 아파트 시공현장은 예전의 모습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련된 프렌치 모던 스타일로 바뀐 공간입니다. 예쁜 공간은 참 많은데 우리집도 이렇게 바뀔 수 있나요? 라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어떤 스타일이든지 고객님에게 어울리게, 예쁘게 바꿔드리겠습니다. 인테리어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공간다시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