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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집들이
아이의 꿈이 자라는 동화 같은 집, '온리하우스'
2020년 06월 30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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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아파트
평수
39평
작업
반셀프
분야
리모델링
가족형태
아기가 있는 집
세부공정
헤링본 마루
지역
강원도 원주시
[3778987, 3778915, 3778916, 3778917, 3778918, 3778919, 3778920, 3778921, 3778922, 3778923, 4200217, 3778924, 3778925, 3778926, 3778927, 3778928, 3778929, 3778930, 3778931, 3778932, 3778933, 3778934, 3778935, 3778936, 3778937, 4471669, 4471670, 3778938, 4471671, 3778940, 3778941, 3778942, 3778943, 3778944, 3778945, 3938915, 3938916, 3938917, 3778946, 4471672, 4471673, 3778948, 3778949, 3938919, 3778950, 3938920, 3778951, 3778952, 4471674, 4471675, 4471676, 3778953, 3778954, 3778955, 3778956, 3778957, 3778958, 3778959, 4200218, 3778961, 3938921, 3938922, 3938923]


2018년도에 오늘의집 온라인집들이에 소개되고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그러면서 저희 집 아드님도 많이 성장하고 집도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온리라는 이름을 가진 4살 왕자님과 함께 원주에서 살고 있는 육아맘이에요. 모든 게 서툴지만 나름의 방식으로 집을 꾸미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작년 7월부터 카메라를 구입해 아이의 사진과 동영상을 기록하고 있어요. 13년이 된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저희 가족의 보금자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집 대문을 열면 이렇게 신발장과 현관 중문이 나와요.

현관은 예전에 인테리어했던 건데요. 그 당시에는 핑크에 화이트보다는 금장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어요. 실제로는 금장은 관리도 어렵고 얼룩이 생기기도 해서 다시 인테리어를 한다면 화이트 컬러로 바꾸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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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을 열고 들어가 왼쪽의 커튼을 젖히고 들어가면 이렇게 긴 복도가 나온답니다.



복도를 그냥 아트월로 쓰기에는 너무 아까웠어요. 아이가 가지고 노는 주방 놀이를 아이 방 안에만 놓기엔 부피가 너무 커서 비효율적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복도를 이용했는데 잘 한 결정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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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지나서 들어오다 보면 오른쪽에 슬라이딩 도어로 된 곳이 공용 욕실입니다. 예전에 살던 집에서 화장실 문을 열면 슬리퍼가 밀려서 불편하더라고요. (다들 아시죠?) 그래서 남편과 상의한 결과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어요. 

욕실은 최대한 무난하게 꾸몄어요. 아이의 간단한 샤워와 남편의 전용 욕실이기도 해요.

화이트 타일은 관리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근데 오히려 화이트 타일이 관리하기 편해요. 블랙이 물때가 더 많이 보여서 불편하더라고요. 다음 집에는 수전도 화이트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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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 나와 다시 복도를 지난 모습입니다. 복도를 지나면 바로 주방과 거실의 모습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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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원래 쉼터 같은 공간으로 꾸몄었어요. 티브이도 놓지 않으려고 안방에 설치했었는데 아이가 아이 방보다 부부 침실에서 함께 자다 보니 밤에 나와서 누리는 자유 시간에 티브이가 필요해서 구매하게 됐을 정도예요.

 

그러나 현실은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나와서 놀고 함께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거실도 아이의 지분이 많아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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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거실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요. 소파가 있어도 자연스레 바닥에서 생활하는 게 익숙해진 토종 한국인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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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쪽에만 소파가 있었고 다른 한쪽에 티브이와 장이 있었어요. 컬러 소파를 들이고는 싶은데 기존의 소파에 대한 애착이 많아서 둘 다 포기할 수 없었지요. 단순한 이유로 소파가 두 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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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는 여러 디자인의 트롤리를 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트롤리는 바퀴가 있어서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작은 아이 용품(미니카나 색종이, 볼펜 등등)을 보관하기도 쉽고요. 자주 보는 잡지를 꽂아놓기에도 활용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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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옆으로 또 아이의 공간을 마련해주었어요. 이곳에서도 아이가 책을 읽고 그림도 그리고 때로는 간식을 먹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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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올 때 보셨던 주방을 보기로 할까요? 리모델링하면서 하나하나 신경 쓴 저의 애착이 제일 많이 들어갔던 공간이에요. 사실은 살면서는 아이 방을 꾸미는 데 저의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갔지만요.


주방에는 상부장을 달지 않았어요. 상부장이 있어도 하부장에 주로 수납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깔끔하게 상부장을 없앴고 자주 쓰는 컵들을 올려놓을 선반을 하나 달았지요. 정리는 간단해요. 컵을 다 내리고 한 번 쓱 닦고 다시 올려놓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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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을 하나하나 모으면서 실패해서 버린 것도 있을 정도로 참.. 오랜 시간 많이도 모았어요. 하나 팁을 알려드리자면.. 인스타에서 유행하는 싸구려템 5~6개보다 디자이너 소품 한두 개가 더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고 멋스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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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방에서 아이와 함께 베이킹하기도 하고 가족을 위한 식사 준비 등등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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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살 때 딱히 무슨 색을 사야겠다 뭘 해야겠다 하고 구매하진 않는 거 같아요. 그때그때 예뻐 보이는 색상을 구매하는 편이에요. 될 수 있으면 뭘 하나를 사도 디자이너 제품을 사려고 노력해요. 그러다 보니 모든 아이템에 애착이 생기기도 하고 오래 쓸수록 멋스러워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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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뒤에 있는 수납함은 #세르테비 옴니우띠 라는 바스켓이에요. 성인이 밟고 올라가도 될 정도로 튼튼하고 가끔 가습기나 공기청정기를 씻을 때 물통으로 쓰기도 해요. 일본에서 구매했었는데 현재는 한국에서도 파는 걸로 알고 있어요. 컬러도 다양하고 쓰임새도 아주 좋아요. 저는 아이 기저귀와 핼러윈 용품을 담아서 보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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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옆의 슬라이딩 도어를 열고 들어가면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그리고 잡다한 물건을 넣어 놓는 다용도실이 있어요. 


다용도실은 인테리어할 때 색 조합을 해서 저희 집에 맞는 컬러를 찾아 그린으로 직접 칠했어요. 



맞은편 냉장고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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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저희 집에서 제가 사랑하던 주방을 이기고 제일 아끼는 공간이 되어버린 아이 방입니다. 아직은 노는 곳과 공부하는 곳, 자는 곳에 대한 차이를 두지 않았어요. 어디서나 책을 읽고 잠자고 놀 수도 있게 하기 위해  이곳저곳에 아이의 공간을 마련해두며 집을 꾸며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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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물건을 고를 때는 가능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건지 생각해보고 구매해요. (소모품 제외) 멀리 보고 신중히 생각하면 아무거나 들이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아무거나 들여서 손해 본 적이 많기 때문에 경험에서 알게 된 사실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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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아이의 예쁜 찰나의 순간들을 포착하기 위해 평소에도 정리하고 꾸며 놓았던 보람이 있었던 사진들이에요. 아이가 낮 동안은 실컷 놀고 육퇴 후 잠든 시간에 정리하고 청소를 해요. 사실 청소는 힘들긴 해요.


아이 장난감은 벽 선반에 진열해 정리하곤 해요. 물론 보이지 않게 수납장이나 통을 이용해 정리하기도 해요. 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렇게 정리하다 보면 정말 뒤죽박죽으로 담겨서 오히려 원하는 장난감을 찾기도 어렵고 분실되고 상처가 많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진열을 해놓으면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을 딱딱 골라서 가지고 놀 수 있고 놀고 나서 정리하는 습관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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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토존이 생기기도 했고 제 마음에도 쏙 드는 주방 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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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방 한쪽 벽은 아쉽게도 붙박이장으로 시공해서 뭔가를 놓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아이만의 영화관을 만들어주었지요. 이곳에 롤스크린을 달아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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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크린을 달아주었어요.  붙박이장 문이 보이지 않으니 더 괜찮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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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보고 만들기도 하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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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거실에서 반대쪽 벽으로 이어진 침실로 들어가 보기로 해요. 저희 집 안방이에요. 침대 맞은편엔 벽걸이 티브이와 에어컨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잠을 자다 보니 부부 침실과 아이 침대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어요. 틈새가 생겨서 아기가 자꾸 발이 빠져서 불편한 점이.. (베개와 얇은 이불을 껴놓았어요) 처음으로 돌아가면 큰 패밀리 침대를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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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오른쪽 아치문으로 들어가면 안방 욕실이 나와요. 이곳은 파우더룸 겸 욕실이에요. 안방 욕실 맞은편엔 드레스룸이 있어요. 


아이의 미술 놀이 공간이기도 하고 저의 애증의 청소 현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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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침실로 나와 보면 벽에 턱이 진 게 보이시죠? 이 턱 안으로 안방 욕실의 수도관을 연결해서 물을 당기고 배출할 수 있게 연결을 해야 했어요. 그 이유는... 왼쪽의 베란다로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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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가 베란다예요. 전에 살던 집에서 베란다에 화분만 놓기에는 공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이 고안해낸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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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과 베란다를 연결하는 전체 창도 교체하고 이동식 욕조를 두게 되었어요. 안방 욕실과 연결되기 때문에 공사비가 꽤 들었지만 만족하는 편이에요. 아니.. 사실 가격 대비 그만한 매리트는 없는 거 같지만... 아이의 홈 워터파크로 주로 이용하고 아주 가끔 저의 반신욕 장소로 사용 중이에요. (일 년에 두세 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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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복도 끝으로 서재가 있긴 하지만 별다른 건 없어요. 창고같이 쓰고 있거든요. 컴퓨터 업무를 보고 책과 잘 안 쓰는 가전과 아이 장난감 등이 있어요. 남편 취향대로 벽지를 네이비로 했는데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어두운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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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저의 집 소개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신 사납고 어떻게 보면 알록달록 예쁘게 보이겠죠.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집이에요. 예쁜 시선으로, 예쁜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온리하우스의 온라인 집들이를 즐겁게 보셨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인스타그램으로 댓글 주세요. ^_^

https://www.instagram.com/only.house/


게으르고 평범하지만 특별할 수 있는 일상을 기록하는 유튜브에서 자세한 영상도 만나 보실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happyonly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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